우리나라 배구꿈나무들이 매년마다 90% 이상이 소리소문없이 계속 죽어나가는 현상을 바라만 보고 살아왔습니다.
이런 악습이 프로출범 이후 여전히 뿌리뽑히지 못한채 방향을 잡지 못하고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당장 프로와 실업, 대학팀들이 매년마다 봄, 여름, 가을, 겨을에 조별리그를 편성하여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배구꿈나무들은 계속 죽어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업배구 활성화는 요원해질 뿐입니다. 논의와 노력으로 끝날게 아니라, 프로와 실업, 대학연맹 모두가 허심탄회하게 진실성을 가지고 가장먼저 배구꿈나무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계속해서 마음껏 배구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연맹 관계자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우리나라 배구꿈나무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종별선수권 대회를 하루빨리 개최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질문>
그렇다면, 실업배구활성화와 배구꿈나무들의 일자리 창출과 프로배구 10~12개 구단의 탄생을 앞당기기 위하여 언제 프로연맹과 실업, 대학연맹 관계자 모두가 시간내서 허심탄회하게 진실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머리를 맞대어 토론과 토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인지요?????
총무이사님과 통화했다고 들었습니다.
연맹에 관심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