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9 14:11
한국실업배구연맹 조회 수:2942
[KNS뉴스통신=김숙임 기자]
2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 결승전에서,
포항시체육회가 수원시청을 3대 0(27:25 25:20 25: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시체육회 정은희는 블로킹 6득점 포함 13득점,
김민지 13득점, 지정희 10득점을 기록하였고,
수원시청 레프트 곽유화는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인 17득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바랬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결승전에서는, 신협상무가 현대제철을 3대 0(25:23 25:17 25:21)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숙임 기자 serif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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